일상_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관 ‘팝콘’, 야구장 ‘치킨’ 오늘부터 가능 - 코로나19 ‘2급’ 감염병 하향 오늘(25일)부터 영화관과 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기차와 국내선 항공기 등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허용됩니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등급 2급에선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 취식이 가능해집니다.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 돔구장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영화관·공연장, 상점·마트·백화점,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송 수단(국제 항공편 제외)에서 취식을 금지해 왔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시설에서도 시식·시음이 허용됩니다. 다만 시식·시음 행사는 지정된 취식 .. 더보기 이은해, 10대때부터 조건만남 - 남편 죽였다더라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가 계획적으로 보험사기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23일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은해 지인 A씨로부터 계곡살인 사건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는 제보자 B씨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A씨는 이은해, 공범 조현수(30)와 함께 경기도 가평 계곡에 놀러 간 인물입니다. 이은해 남편인 윤모(39)씨 사망을 목격했으며, 2019년 2월 복어독 살인미수 의혹이 불거진 현장에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허풍이나 허세인 줄 알았다.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야 '함께 계곡에 있었다'는 A씨 이야기가 진짜인 걸 알았다"며 "A씨는 '피해자 아내(이은해)가 보험을 들어놓고 보험금을 타 먹으려고 조직적으로 사기를 친다. 그래서 남편을 죽였어'라며 엄청 웃었다"고.. 더보기 2022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국내 50대 부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1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2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순자산 96억 달러(약 11조 9000억 원)를 기록해 처음으로 이 명단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92억 달러(11조 4200억 원)의 자산을 기록했으며 이어 3위는 77억 달러(9조 5700억 원)를 보유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4위는 69억 달러(8조 5800억 원)의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5위는 68억 5000만 달러(8조 5200억 원)의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차지했습니다. 6위부터 10위는 순서대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4.. 더보기 박영선 기다리는 민주당 - 박주민 "너무해"·김진애 "하이패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오후까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결정을 기다리며 서울시장 경선후보 확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6·1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는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며, 오늘 중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을 우선 경선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박 전 장관이 출마 의사를 확정하면, 박 전 장관까지 포함해 4명으로 경선을 치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박 전 장관은 전날 밤늦게까지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녁 페이스북에 '어머니와 정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여기에 대한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상황이 .. 더보기 박병석 중재안, 檢 수사범위 6대→2대범죄로 축소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여야에 전달한 검찰개혁 최종 중재안에 검찰의 6대 범죄(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관련) 수사권을 2대 범죄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 의장이 이날 여야 원내대표에 8개 조항으로 구성된 의장 중재안을 전달했습니다. 중재안엔 현재 검찰이 수사권을 가진 6대 범죄 중 4개 분야를 6개월 내로 이관하고 나머지 부정부패와 경제 등 2개 분야는 1년 내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검찰 수사권이 완전 폐지될 경우, 수사에 공백이 생겨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란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중재안엔 검찰의 직접 수사권과 기소권은 분리하는 방향으로 하고 검찰의 직접 수사권은 한시적이며 직접 수사의 경우에도 수사와 기소 검사는 분리한다고 되어있습니다. .. 더보기 라비 “‘1박2일’ 하차 군입대 상관 無, 본업에 집중” 가수 라비(30)가 본업에 충실하고자 '1박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비 소속사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이 직접 알린대로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 본업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입대 관련해서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 날짜도 받지 않았다”면서 “다만 나이가 있다 보니 입대 관련해서는 늘 염두해두고는 있다. 아직까지는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라비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하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라이브를 하게 됐다.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며 KBS2 예능 '1박 2일'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1박 2일' 시즌4 멤버로 2년 4개월간 활약해온 라비는 “뭔가 정확하게 정해진 건 .. 더보기 尹 유퀴즈 출연, 유재석도 몰랐다? "녹화장 도착해 알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진행자 유재석이 녹화 직전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출연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9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유튜브를 통해 ‘유재석은 알았다? 윤석열 유퀴즈 출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이진호는 "윤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 소식은 지난 13일 한 언론사의 기사로 알려졌다"며 "장소까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상태에서 녹화가 진행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tvN 측 모두 출연 여부를 밝히길 거부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윤 당선인이 먼저 의지를 내보이며 '유퀴즈' 출연이 확정됐다. 극소수의 인원만으로 녹화를 진행했다"면서 "유재석과 조세호도 녹화장에 도착해서야 평소와 다른 이상함을 감지했다.. 더보기 삼성은 '포켓몬Z플립' CU는 '포켓몬너겟' - 너도나도 "포켓몬" '오픈런' 현상을 빚고 있는 SPC삼립의 '포켓몬빵' 열풍에 업계를 가리지 않고 포켓몬스터를 상품에 접목하는 분위기입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미 포켓몬스터 스티커와 띠부씰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20일 자사 편의점 CU(씨유)가 포켓몬 홀로그램 띠부씰을 담은 냉동 간식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SPC삼립의 포켓몬빵의 포켓몬 시리즈와는 다릅니다. 하림에서 제조한 포켓몬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 2종에서 찾을 수 있는데 상품의 모양도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 '꼬부기', '메타몽'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상품들에는 총 20여 종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담겨 있습니다. 홀로그램 씰은 수집도 할 수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