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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조국, 가세연에 “슈퍼챗(후원금) 받기에 혈안된 패악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근무 중인 병원에 찾아가 몰래 촬영을 하고 인터뷰를 시도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슈퍼챗(후원금) 받기에 혈안이 된 이들의 패악질에도 끝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19일 페이스북에 “가세연은 딸이 근무하는 병원에 들어가 딸의 모습을 몰래 찍었다”며 “직원 식당에 따라 들어가서는 인터뷰를 거부하는 딸의 모습을 찍고 ‘떨리더라. 키 크고 예쁘다’ 운운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분노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다”며 “구치소의 판단으로 외부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던 정경심 교수의 입원실을 찾아가 문을 열고 그 장면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두통으로 입원했다’ 운운했다. 이.. 더보기
강용석 “후원금 18억 모여, 이준석 폭주막게 도와달라” 국민의힘 복당에 실패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진행자 강용석 변호사가 ‘복당 불허 결정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개인적 감정 때문’이라고 주장한데 이어, “이 대표의 폭주를 저지해 달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강 변호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원금 입금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후원회 모금이 8일 오전 7시 38분 현재 17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부터는 목표액 22억원까지 남은 금액인 4억2000만원으로 목표액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이준석의 폭주와 전횡을 막아 달라”며 강용석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도와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전날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최고위가 복당을 최종 불허한 .. 더보기
강용석 변호사, 경기지사 선거 출마 선언 - 박근혜 꿈 이루겠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가 4일 경기 수원시 세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사심 없는 경기도지사가 되겠다. 경기도가 대선 패배자의 불펜으로 전락하는 것을 경기도민과 함께 거부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4년간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은 사라졌고, 도민들이 갚을 빚만 남았다"며 "잘 나가던 경기도가 위기의 경기도로 전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젠 경기도를 정상화할 시간"이라며 "지난 세월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이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을 일궈 왔던 것처럼 강용석이 이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임기 중에 GTX A 노선을 완공하고 B, C 노선도 착공시키겠다고 했으며, 재개발·재건축 활.. 더보기
이근 연락 끊겼다, 호텔설은 가짜 - 매니저가 전한 긴박상황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행방에 대해 다양한 소문이 나오는 가운데 매니저가 직접 나서서 '가짜뉴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씨의 매니저는 지난 24일 오후 이씨의 유튜브 채널 '록실'(ROKSEAL)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해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나왔다"고 글을 올려 최근에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는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교전 중 사망, YAVIROV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폴란드 재입국 시도,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 모두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근 대위님의 명예를.. 더보기
"임무 수행 중이라던 이근, 호텔서 조식" 폴란드서 목격담 - 믿을 수 있을까?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지난 7일쯤 우크라이나에 간 해군 대위 출신 유명 유튜버 이근(38)씨를 22일 폴란드 호텔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생방송을 통해 한 네티즌이 쓴 댓글을 공개했습니다. 폴란드 유학생이라는 네티즌 A씨는 “제가 있는 곳은 아주 안전하고 총소리 한 번 안 나는 치안이 좋은 곳”이라며 “이근과 찍은 사진도 있고 지금 같은 호텔에서 묶고 있다. 여기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유튜브 촬영 장비들과 옆에 한국분 두 분 더 계셨다. 총 세분이었고 두 분은 촬영 보조하신다고 하고 촬영하러 왔다고 하시더라. 이 전 대위는 처음에 배우인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A씨는 “여기선 우크라이나 국경으로는 절대 넘어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