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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이슈

편의점 포켓몬빵 이은 매출 효자 상퓸은 '자가진단키트'

편의점에서 '매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판매가 다음 달까지 연장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미소짓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유통개선조치를 4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3월까지 약국과 편의점에서 진단키트를 판매하기로 했지만, 한 달 연장하면서 이 기간 동안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증이 없어도 편의점에서 진단키트를 팔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진단키트는 '효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전국편의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진단키트 매출은 없던 매출이 추가된 것인 만큼 매출이 크게 늘었다"라면서 "판매 기간이 연장된 것에 대해 점주들이 환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주(3월 18일~24일) 동안 CU의 진단키트 매출은 5.2% 증가했습니다. 특히, 진단키트 수요가 몰린 지난달 이마트24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전월 대비 1136% 늘었습니다.

편의점 업계가 진단키트 판매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진단키트가 이른바 '미끼 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키트 판매처가 편의점·약국으로만 한정돼 고객 유입은 물론, 다른 상품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진단키트를 구매하러 온 고객이 다른 상품까지 추가로 구매하는 현상으로 이어진다"라면서 "올해 1분기 편의점 업계 실적에 자가진단키트 판매 등이 반영되는 만큼 호실적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진단키트의 1인당 5개 구매 수량 제한 조치까지 해제되면서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검사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진단키트 가격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가격은 좀 내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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