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7인지자체장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현직 국회 의원들은 왜 지방자치단체장 출마 할까? 정치무대에서 1부 리그 선수 격인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2부 리그’ 취급을 받았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재선의원 출신의 구청장 후보가 등장하고 현역의원들의 광역단체장 출마가 쇄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선거를 8차례 경험하면서 지자체장의 인지도와 위상이 많이 높아진 데다 기초단체장 출신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효과 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6일 아시아경제가 2014년과 2018년, 2022년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장을 낸 전현직 국회의원 숫자 추이를 살펴본 결과, 2014년 22명에서 2018년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현재까지 정당에서 공천 등을 거치며 25명이 출마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는데, 앞으로 무소속 출마자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