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미끼상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포켓몬빵 이은 매출 효자 상퓸은 '자가진단키트' 편의점에서 '매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판매가 다음 달까지 연장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미소짓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유통개선조치를 4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3월까지 약국과 편의점에서 진단키트를 판매하기로 했지만, 한 달 연장하면서 이 기간 동안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증이 없어도 편의점에서 진단키트를 팔 수 있습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진단키트는 '효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전국편의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진단키트 매출은 없던 매출이 추가된 것인 만큼 매출이 크게 늘었다"라면서 "판매 기간이 연장된 것에 대해 점주들이 환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주(3월 18일~24일) 동안 CU의 진단키트 매출은 5.2% 증가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