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등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학생과 교직원, 하루 평균 1만명 확진 - 등교 학교는 증가세 서울의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평균 약 1만 명씩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감염이 확산하고 있지만 등교하는 학교 비율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약 7만 명입니다. 학생이 6만4048명, 교직원은 5,750명입니다. 지난주보다 학생 확진자는 1만1364명, 교직원은 1,161명 증가했습니다. 1만명 당 확진자 발생률은 초등학생이 809.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학생 675.0명, 고등학생 592.1명, 유치원 532.5명 순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학교 현장에도 반영된 것”이라며 “백신 접종률이 낮고 접촉 빈도가 높은 학생 연령대의 발생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확산세는 거세지만, 등교하는 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