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현종 bhc 회장, 'BBQ 전산망 불법 접속 혐의' 징역 1년 실형 구형 박현종 bhc 회장이 치킨 프랜차이즈 경쟁사 BBQ의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불법으로 자료를 들여다본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받았습니다.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단독(부장판사 정원) 심리로 열린 박 회장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관련 9차 공판에서 검찰은 박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경쟁회사 대표이사인 피고인이 본인 사무실에서 경쟁사 전산망에서 불법접속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서고, 죄질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회장 변호인 측은 "피고인이 접속했을 가능성 있는것 아니냐 가능성 제기만 반복 할 뿐 애초에 경쟁사 내부 전산망 침입했다는 설정 자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