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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인수위, 재난지원금 차등 지급도 논의 - 尹 600만원 공약 변경될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위(위원장 안철수)가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일괄이 아닌 차등으로 지급하는 방식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공약한 방역지원금 600만 원이 피해 규모별로 차등화하는 방식이 적용될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이는 사각지대 없는 ‘온전한 손실보상’을 하겠다는 목표를 충족하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7일 코로나특위의 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을 일괄적으로 지급할 지 차등으로 지급할 지는 이제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코로나특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 등으로부터 소상공인 560만 곳의 2020년~2021년 2년 간 매출·영업이익 감소액 등 피해 규모를 보고 받았습니다. 인수위는 추가 보완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더보기
서울 금천구, 모든 구민에 1인당 5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서울 금천구는 모든 구민에게 1인당 5만원씩 '건강돌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올해 2월 25일 기준 금천구에 주소지 등록이 돼 있는 구민이며, 영주권·결혼이민자로 등록된 외국인도 포함됩니다. 이번 지원금은 구민이 개인별로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구는 신청 접수 후 7일 이내에 개인별 신청계좌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급여대상)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대상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급여 계좌로 선지급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4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미성년자는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