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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준석, 이재명 ‘신발 벤치’ 지적했지만, 같은 행동 김은혜 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신발을 신고 벤치 위로 올라간 것을 비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 지지자들이 “국민의힘도 그랬다”며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갑 후보가 지난 2일 신발을 신고 벤치 위로 올라간 사진을 맞불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김은혜 후보는 “주민들이 편히 쉬기 위해 이용하시는 벤치에는 마땅히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한다”며 사과했습니다. 15일 오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 위원장은 같은 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 8명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시민들 환호에 이 위원장이 먼저 운동화를 신은 채 벤치 위로 올라섰고, 이어 박 후보 등 나머지 후보들도 줄줄이 올라갔습니다. 해당 장면을 본 이준석.. 더보기
강용석 “후원금 18억 모여, 이준석 폭주막게 도와달라” 국민의힘 복당에 실패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진행자 강용석 변호사가 ‘복당 불허 결정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개인적 감정 때문’이라고 주장한데 이어, “이 대표의 폭주를 저지해 달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강 변호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원금 입금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후원회 모금이 8일 오전 7시 38분 현재 17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부터는 목표액 22억원까지 남은 금액인 4억2000만원으로 목표액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이준석의 폭주와 전횡을 막아 달라”며 강용석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도와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전날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최고위가 복당을 최종 불허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