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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이근 대위가 활동할 우크라이나 국제방위군 정체 공개 러시아의 침공 전후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이근 전 대위가 활동할 우크라이나 국제특수부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군 내 국군정보사령부격인 우크라이나 GUR 산하 부대인 ‘우크라이나 국제방위군’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방위군에는 총 52개국의 군 경험이 있는 예비역 군인들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대부분은 장교 및 부사관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전투복에 우크라이나 국기와 자국 국기를 동시에 부착하고 전장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이근 전 대위가 국제방위군에 합류하면 그의 왼쪽 어깨에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태극기가 붙여지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주요 정보국장 키릴로 분.. 더보기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날까?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인근에 병력 집결 뿐 아니라 미국과 나토 연합군도 병역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조만간 동유럽에 미군 3000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러시아 -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 지난1월 말 배치 대비 명령을 내린 병력 8500명이외에 추가로 3000명 배치된다고 합니다. 미군 추가 배치 결정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확고한 동맹 방위 메시지”라고 환영했지만, 러시아는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행보”라고 강력 반발했다. 미국·나토가 서면답변을 통해 러시아의 핵심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위성사진 분석 결과 러시아 서부와 벨라루스, 크림반도 등 우크라이나 주변에서 러시아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