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첫확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서 또 새 변이 확인,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확산 빨라 미국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새 변이 바이러스 'BA.2.12.1 '의 국내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세부계통 재분류에 따라서 BA.2.3의 국내 감염 검출률은 60.8%, BA.2의 검출률은 26.1%로 확인됐다"며 "BA.2.12.1 1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고 재조합 변이 XE와 XM, 각각 1건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BA.2.12.1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처음 검출된 뒤 최근 빠르게 확산 중인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 전파력이 20%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장은 "이번 BA.2.12.1 확진자는 지난 4월 1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