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총리, 한덕수 유력 속 김한길 등 변수로 남아 첫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결단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31일 “여러 분을 놓고 여러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1일 총리 후보자 결정을 마무리 짓고 이달 초 직접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노무현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인 한덕수 전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총리 인선을) 발표하려면 좀 있어야 한다”며 “여러 분들을 놓고 검증도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정부 첫 총리 후보가 한 전 총리와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 등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새로운 사람은 누가 있겠나”라며 “(언론에) 다 나오지 않았나.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