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8인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일부터 사적모임 8명까지, 영업시간은 11시 그대로(기간 : 3/21~4/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만명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차장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면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 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이번 완화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