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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이슈

허경영 대선후보 tv토론 안되니 유튜버 100명 통해 2월 7일 생중계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단독 정책토론을 열고 유튜버 100명을 통해 생중계하겠다고 5일 밝혔습니다.

허경영후보에 대한 평가를 떠나 마케팅이나 홍보 방법은 참 파격적인 것 같습니다.

이번 유튜브 생중계도 과연 얼마의 시청자 수를 모을지 매우 궁금해 집니다.

허후보는 '지지율 5% 미만' 규정에 따라 대선후보 4자 TV토론에 참여하지 못하는 데 따른 책을 마련했습니다.

허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100인 이상의 유튜버분들이 동시 실방(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현재 120여명 섭외 완료"
라고 알렸습니다.


허후보의 단독 정책 토론은 내일(7일)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법원을 통해 4자토론 금지 가처분신청을 2차례냈으나 모두 기각되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튜브를 선택했습니다.

언론 불공정에 대항하여 유튜버들을 모아 기존 토론회와 같은 질문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허경영 대선 후보에 대한 관심은 기존 주류 후보에 대한 피로감이 더욱 커지면서 오히려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기상 천외한 정책을 발표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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