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난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대선 tv토론 다시보기 - 초반부터 치열했다 확실히 마지막 토론은 달랐습니다. 이전 4번의 대선토론과는 처음부터 다른 분위기로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4당 대선후보들이 2일 중앙선관위 주관 3차 법정 TV토론에서 사회 분야 정책을 들고 정면대결을 펼쳤습니다. 대선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마지막 TV토론인 만큼 막판 열기가 최고조에 였습니다. 초박빙 구도를 형성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사건건 충돌하며 대선 막판 균형추를 허물 것으로 관측되는 부동층 표심에 구애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양강 후보와의 차별화에 주력하며 존재감 부각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4각 난타전은 '예열'도 없이 첫 토론 주제인 복지정책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윤 후보는 이 후보에게 선공을 날렸습니다. 1차 충돌 지점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