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확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23일 전후 코로나19 감소세 전환 예측 방역당국이 오는 23일을 전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도달한 뒤 기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9일 7개 기관의 연구진들이 수행한 코로나19 위험도 예측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예측조사에 따르면 7개 기관 중 5개 기관은 오는 16일 평균 32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점 시기와 규모로는 22일 31만 6000명에서 16일 부근 37만 2000명 등으로 제시됐습니다. 이후 23일 전후부터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거라고 예측한 연구진이 많았다고 방대본은 설명했습니다. 재원중 중환자는 23일 1800명 이상 증가, 3월 말에서 4월 초 1650명에서 2120명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