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 울릉군 최대 1800만원, 서울은 900만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 중에서 경북 울릉군이 최대 1800만원(국고보조금+지자체 보조금)으로 조사돼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최대 900만원, 부산은 최대 1050만원이 지급됩니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 대수는 총 20만7500대로, 지난해(10만1000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 중 전기승용차는 2021년 7만5000대에서 16만4500대, 전기화물차는 2만5000대에서 4만1000대로 각각 목표가 늘었으며,전기승합차 목표대수는 1000대에서 2000대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조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테슬라,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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