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생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도착 - 외교부엔 시간 낭비 말라 "살아서 돌아간다면 그때는 내가 다 책임지고 처벌 받겠다"며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로 향했던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현지에 도착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7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교부,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했다"며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봐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위는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며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를 못 받았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투시경 지원받으려고 노력 중"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또한 "우크라이나 도착했다"고 거듭 상황을 알린 뒤 "6·25 전쟁 당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우리가 도와드리겠다"고 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