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60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잡' 예비군 올해 60사단 첫 운영 - 6개월간 최대 2700만원 최장 6개월간 소집·훈련을 받으며 최대 2700만원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장기 비상근 예비군' 제도가 올해 시범 운영됩니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은 경기도 고양 소재 제60보병사단에서 장기 비상근 예비군 복무를 희망하는 예비역 장교 13명·부사관 34명·병 3명 등 총 5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4월 1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모집 대상은 선발 후 오는 5~12월 훈련 참여가 가능한 인원으로, 장기 비상근 예비군으로 선발되면 이 기간 중 주 2~5일씩 180일 이내 소집·훈련을 받게 됩니다. 소집 훈련에 따른 보상비는 하루 최고 15만원으로서 180일을 모두 채울 경우 2700만원이 됩니다. 단, 1~6년차 예비역 간부와 1~4년차 예비역 병사는 이 기간 중 동원훈련(2박3일)에 참가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