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당선인, 신라호텔 영빈관서 대통령 취임식 만찬 - 민주 "초호화 혈세 잔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귀빈 만찬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25일 한겨레신문을 통해 “만찬 장소로 신라호텔 영빈관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취임준비위 관계자는 “외빈 만찬을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려면 경호 문제 때문에 오후 2~3시부터 (외부 방문객을) 차단해야 한다”며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경호상 이유로) 중간에 차단할 수 없으니 불가피하게 신라호텔 영빈관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한홍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 팀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5월 10일 취임식이 끝나면서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외부 호텔 대관은 청와대 개방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