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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사전투표율

사전투표 35%이상 예상 - 역대 최고 무난할 듯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7.57%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이 주말임을 감안하면, 이번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30%를 무난히 넘겨 35% 이상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4일)에는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776만7735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11.70%)보다 5.87%포인트(p) 높고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첫날 사전투표율(12.14%)보다도 5.43%p 높습니다. 사전투표 기회가 이날(5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남았고 이날이 .. 더보기
사전투표 첫날 17.6% 기록 최고치 경신(역대 사전투표율 비교) 4일 시작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 후보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저마다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선 당일 투표할 수 없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우려한 유권자들의 발길도 전국에서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 전국 사전투표율은 17.6%를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28.1%로 가장 높았고, 경기가 15.1%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은 물론 처음으로 30%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사전투표율 최고치는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26.69%입니다. 사전투표는 투표율 제고를 위해 선거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