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투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관위, 부정선거 논란 - 7일 오전10시 긴급위 소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사전투표 혼선 문제와 관련 내일(7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사전투표 부실 논란 관련 중앙선관위 현안보고에서 “사전투표 과정에서 제기됐던 여러 지적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의원님들이 오늘 말씀하신 것을 100% 수용한다”며 “조금 늦었지만, 중앙선관위에서 시·도 위원회 실무자들 의견을 한 번 더 들어 수렴했고, (확진자·격리자 투표 관련) 2안을 만들어서 내일 10시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 차장은 “어떻게 최적의 방안인지 찾아서 결정되면 결정된 내용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일선에서 투표 관리하는 직원들에게 알리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