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은혜 KT 부정 취업 청탁 의혹 논란, "판결문에 빼박 증거" vs "관여 안 해" 지방선거 공식 운동 첫 날인 오늘(19일), 경기도지사직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부정 청탁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후보가 과거 KT에 재직할 당시 신입사원 공채에 취업을 청탁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겁니다. 김동연 민주당 후보 캠프가 공개한 이석채 전 KT 회장 부정 채용 사건 서울고등법원 판결문입니다. 이 판결문에 따르면, 김모(당시 30세)씨는 2012년 9월 진행한 'KT 대졸 신입사원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서류 전형에 합격했습니다. 당시 추천자는 '김은혜 전무'로 적시돼있습니다. 특히 명단을 보면 김씨는 1차 실무면접에서 B, C, D로 낮은 점수를 받아 불합격했다가 합격 처리 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딸이 채용 비리로 부정 입사해 문제가 됐던 같은 해 공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