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노프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챔피언 도전 - 격투기15년을 모두 보상받는 경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생애 두 번째 UFC 타이틀전을 앞두고 가진 계체량 행사를 무사 통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격투기 인생 15년을 모두 보상받는 경기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찬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페더급 타이틀전을 앞둔 계체량에서 144.5파운드(65.54㎏)로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3년 조제 알도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TKO패를 기록했던 정찬성은 거의 9년만에 다시 한번 타이틀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알도와 경기했을 때만 해도 혈기왕성한 20대 중반이었던 정찬성은 어느새 노장 축에 드는 35세가 돼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상대합니다. 정찬성이 상대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