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치매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공에 악수하고 ‘어리둥절’ 바이든 - 치매설 의심 영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을 마친 뒤 허공에 악수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소재 한 대학에서 경제 정책 관련 연설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후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은총을”이라며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오른쪽으로 몸을 돌린 후 돌연 손을 내밀어 허공에 악수를 청했습니다. 2초 가량 손을 뻗었던 바이든 대통령은 손을 거두고 뒤로 돌았습니다. 이후 약 10초 정도 연단을 두리번거리며 서성이다가 비로소 연단 아래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치매설’ ‘건강이상설’이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밋 딜론 전 캘리포니아 공화당 부위원장은 “그를 멀쩡하게 보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