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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침공

러 우크 침공 국가총동원령 발령 & 미국 경제 제재안 발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전면 공격에 대비해 국가총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총동원령은 포고령이 발효된 날로부터 90일 지속되며, 이 기간 정부와 군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차량, 건물, 토지 등이 제공됩니다. 총동원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서 징집병, 예비군, 차량 징집 순서와 양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내각은 자금을 제공하고, 권한 내에서 총동원 발표 및 수행과 관련된 기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발표와 함께 주요 도시 공격을 개시하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계엄령에 따라 18~60세 남성 우크라이나인은 출국이 금지돼 자국 내 머물러야 합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 더보기
러시아 2월16일 우크라이나 침공가능성 제기 - 미, 러 전화협상 결렬 전세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자국민에 대한 철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을 철수시키고 있고, 미국은 자국민 뿐아니라 군인들까지도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와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 동맹국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점을 2월 16일로 제시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에 있는 3명의 관리의 말을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유럽 정상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물리적 공격을 시작할 것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