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Z 폴드2 재고 소진 - 100만원 인하 삼성전자가 2020년 선보인 ‘갤럭시Z 폴드2’가 마지막 재고 소진에 들어갔습니다. 출시 초기에 비해 출고가가 100만원이나 인하됐습니다. 공시 지원금 규모도 더 커졌습니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에 비해 완성도가 크게 높아졌지만, 지나치게 비싼 가격 탓에 ‘대중화’에는 실패한 제품입니다. 15일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2’ 출고가를 145만 20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2020년 9월 출시 당시 239만 8000원이었는데, 2년 만에 100만원이 싸진 셈입니다. ‘갤럭시Z폴드2’는 2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귀족폰’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 인하 속도와 인하폭 모두 ‘역대급’이었는데, 출시 6개월 만에 출고가가 50만원 인하됐습니다.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폴더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