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지원서비스시범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월 최대 14만원 내면 한달에 4번 청소-세탁-요리까지 지원(서울, 울산, 강원 동해시 시범사업 실시) 정부가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에 청소, 세탁, 요리 등 가사지원 서비스를 해 주는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가구 소득에 따라 월 2만4000원에서 14만4000원을 내면 한 달에 4차례(주당 1회, 4시간) 가사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에 ‘가사지원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서울, 울산, 강원 동해시 등 3개 지자체에서 실시합니다. 정부가 예산을 들여 개인 가정의 가사지원 서비스 보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울산과 강원 동해시에 사는 사람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가정의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일부 지원다. 3인 가구 기준으로 월 600만 원을 버는 가정은 본인 부담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