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윌리스은퇴선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 받고 은퇴 선언 미국 할리우드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30일(현지시간) 실어증 진단을 받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윌리스 가족은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가족은 “브루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었고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며 “이것이 그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에는 윌리스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 전 부인 데미 무어, 그의 다섯 자녀가 서명했습니다. 이들은 “지금은 우리 가족에게 정말 힘든 시기이고,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동정,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강력한 가족으로서 이 일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에게 브루스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기 때문에 소식을 전한다”며 “브루스가 항상 ‘인생을 즐겨라.. 더보기 이전 1 다음